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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RP 해지후 연금저축으로 이체 운용 어떤가요? 현재 퇴직금이 IRP 700만원 들어온게 있는데 이걸 해지후에  연금저축으로 ETF운용이

2025. 3. 18. 오전 5:03:04

IRP 해지후 연금저축으로 이체 운용 어떤가요? 현재 퇴직금이 IRP 700만원 들어온게 있는데 이걸 해지후에  연금저축으로 ETF운용이

현재 퇴직금이 IRP 700만원 들어온게 있는데 이걸 해지후에  연금저축으로 ETF운용이 더 좋을까요?

현재 상황을 정리하면,

  • IRP 700만 원이 있음

  • 해지하면 세금 8만 원 발생

  • 연금저축 ETF 운용을 고려 중

  • 매년 우선순위:

  1. 미국 주식 250 비과세 (ISA)

  2. 연금저축 600 납입

  3. IRP 300 납입

  • 연금저축 600 채우기도 빠듯한 상태

✅ 결론: IRP를 유지하면서 ETF 운용하는 것이 유리

이유

  1. 세금(8만 원) 손실 감수할 필요 없음

  • IRP를 해지하면 원금에서 세금이 빠져나가므로 손해

  • IRP에서도 ETF 운용 가능(미국 ETF는 제한적이나 국내 상장 해외 ETF 활용 가능)

  1. IRP에서도 충분히 투자 가능

  • 현재 IRP 계좌에서 TIGER S&P500, KODEX S&P500, KODEX 미국나스닥100 등 운용 가능

  • 연금저축과 거의 유사한 방식으로 ETF 투자 가능

  1. 연금저축 600 채우기도 빠듯한 상황

  • IRP를 해지해서 연금저축에 넣는다면, 추가 납입이 필요

  • 현재 연금저축 600도 겨우 채우고 있으므로 IRP에서 직접 투자하는 것이 현실적

  1. IRP는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과 함께 가져가는 것이 유리

  • IRP에 300만 원 넣으면 추가 소득공제 가능 (연금저축과 합산하여 최대 900만 원)

  • 향후 추가 납입 여력이 생기면 연금저축 600 + IRP 300 전략 유지

추천 전략

IRP를 해지하지 않고 유지

✅ IRP에서 S&P500, 나스닥100 ETF 운용

✅ 매년 연금저축 600 + IRP 300 유지 (가능하면)

즉, 굳이 8만 원 세금 내면서 IRP를 해지할 필요 없고, IRP 내에서 ETF 운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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